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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러실공법 (특허 제0503561호)

코러실공법 범위

금속혼합물 도료(CORUSEAL)를 이용한 철재구조물 부식방지 및 내구성 증진을 위한 기술특허 제 0503561호
개요

대기중의 강재 부식은 강교의 단면을 감소시키고 단면감소는강성의 저하로 직결되며 단면감소 부위는 응력집중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. 그러나 강재부식으로 인한 단면 감소는 기존 교량의 예로 볼 때 교량안전에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되지는 않으나 부식이 발생하면 주변으로 부식되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어 장기적으로 구조물의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이되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보수하여야 한다.

손상원인
도장박리로 인한 손상 이미지

도장박리

녹 발생으로 인한 손상 이미지

녹 발생

도장 부풀음으로 인한 손상 이미지

도장 부풀음

핀홀 및 점 부식으로 인한 손상 이미지

핀홀 및 점 부식

강교 및 강재의 손상원인은 습도, 온도, 강우량, 오염물질(해염입자, 이산화가스 등)이 있고, 이들의 경향에 따라 부식속도가 결정된다. 녹은 물과 산소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습도는 부식의 직접적인 요인이며 큰 영향을 미친다. 일반적으로 습도가 60% 이상이 되면 철의 노출면에 녹이 발생하기 시작한다. 온도에 대해서는 기온이 높은 만큼 녹의 진행속도가 빠른 경향이있다. 이것은 온도상승과 함께 화학반응 속도의 상승에 기인한 것이다. 즉 녹의 발생 및 진전원리가 화학반응에 의한 것이므로 고온이 될수록 부식속도가 빨라지게 된다. 대기중의 오염물질 중 특히 해수의 미입자인 해염입자는 바람에 의해 운반되는데 해염입자가 금속면에 부착하면 부동채 피막을 파괴하고 녹의 발생 및 부식을 촉진한다. 아황산가스는 공기중의 산소 및 물과 반응해 황산이 되며 부식에 대해서 매우 강한 촉진재가 된다. 오염물질은 도막의 열화진행의 큰 인자이다. 그리고 부식인자의 영향이 큰 환경에 있어 그 영향에 적합하지 않는 방식대책을 선정한 경우에는 조기에 부식이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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